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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9

2018.12.22 안산 인왕산 백련산 어쩌다 보니 한해 마지막 산행이 되었구나. 뜻하지않게 고향 손아랫친구를 만나기도 미세먼지가 뿌옇게 기억되는 ... 새해에는 올해보다 좋은일만 있기를... 산 그리고, 자유 - ⓒ 포토다임(PHOTODIGM) ж 2018. 12. 23.
2018.09.15 북한산 (기자촌) 처음은 아니나 간만에 조금은 덜 익숙한 코스인 기자촌을 들머리로 다녀오게 되었다. 올라오는 코스에서 내려다보이는 도심의 풍경이 좋은 편이어서 나중에 언제든 다시 올라와도 좋음직하단 생각이 들었다. 예전엔 산은 도시보다 변화가 적어서 늘 그대로임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샌가 험한 코스가 계단으로 급속히 대체되는 추세여서 편해져서 좋은 반면, 변화가 도시에 못지 않음을, 어쩌면 도시보다 더 빠른 산세의 변화를 느낀다. 그래도 지금의 산 고유의 느낌은 오래 변치 않길 바라며.. 날씨가 우중충해서인지, 몸이 축처지는게 느껴졌다. 지지난주나 지난주에 비해 훨씬 단촐한 산행이었음에도 체력의 저하를 느꼈으니..몸이 날씨를 많이 타는건가.. 산 그리고, 자유 - ⓒ 포토다임(PHOTODIGM) ж 2018. 9. 16.
2016.07.09 수락산 몇도나 됐을까? 정말 숨막힐 듯 더웠던 수락산 등정 하산길은 계곡 쪽으로 빠져서 등산시간만큼이나 물과 함께 시원하게 보냈다. 산 그리고, 자유 - ⓒ 포토다임(PHOTODIGM) ж 2016. 7. 12.
2016.4.9 관악산 이번 산행은 미세먼지와 고분군투한 산행이었다. 하지만 코스가 좋아서 다음번에 그대로 다시 따라가봐야할 목록에 둘만했다. 산 그리고, 자유 - ⓒ 포토다임(PHOTODIGM) ж 2016.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