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66 2012.11.10 북한산 의상능선 입산 (09:30) - 의상능선 - 점심(12:30) - 대동문 (15:15) - 하산 (16:30) 의상능선에서 맞은 늦가을 혹은 초겨울의 바람은 쌀쌀하기도 또 시원하기도 했다. 다시금 올해도 거의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이럴때 남은 한해 아쉬워하기보다 새로 맞을 시간에 더욱 부푼 희망과 소망을 던져보기로 하자. - 디오의 포토다임 Ж ⓒ. 2012. 11. 11. 2012.11.03 북한산 도선사광장 (09:20) - 인수봉대피소 (12:00) - 위문 - 백운대 - 하산 (15:30) 내가 친 사패산 산행은 아쉽게도 취소되고, 대신 북한산을 타게 되었다. 북한산은 많이 올랐지만 백운대를 오른건 꽤나 오랜만인것 같다. 오랜만에 빼밀리 옥양을 보게 되었다. 역시 여전히 발랄상큼한 녀석 ㅎㅎ 목소리 큰 사람치고 되려 내면에 연약한 없는 사람이 없으리란 생각이 드는건 왜일런지... - 디오의 포토다임 Ж ⓒ. 2012. 11. 4. 2012.08.19 북한산 숨은벽코스 ** 불광역(10:00) - 밤골매표소 (10:30)- 숨은벽 (13:00)- 백운산장 - 우이동 하산(16:00) 모처럼 12명이나 되는 산우들을 인솔해 산행을 했다. 출발부터 궂은비가 내리는 통에 적잖이 걱정이 되었으나, 우리 일행들의 산에 대한 정복욕이 컸던지 비다운 비는 우리가 뒤풀이에 임하고야 시작되었다. 아,, 여름도 어느덧 뉘엿뉘엿 지는 기분이다. 2012. 8. 20. 2012.08.18 북한산 진관사계곡 휴가 중에 지지난주에 이어 똑같은 코스를 다시 갔다. 그래도, 이번엔 제대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었다. 날씨가 좀더 화창했으면 좋지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평일이라 사람도 적고, 아직은 무더운 여름날 쾌적한 물놀이 환경을 가질 수 있었다. ^^ 2012. 8. 18.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