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역2 2018.09.08 강촌 삼악산 기록을 보니 삼악산을 처음 갔던 게 벌써 10년 전이다. 강촌 삼악산은 정상에서 춘천시를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멋진 뷰가 그만이다. 같은 코스를 갔던 3달 전엔 삼악산 정상 용화봉을 밟지 못한 아쉬움을 남겼는데, 이번엔 그때 아쉬움을 깨끗이 씻었다. 그땐 미세먼지도 제법이어서 마스크를 힘겹게 쓰고 갔었는데, 그때를 돌이켜보니 꽤 오랜 기억처럼 느껴질 만큼 오늘의 하늘은 티끌 없이 맑았다. 산 그리고, 자유 - ⓒ 포토다임(PHOTODIGM) ж 2018. 9. 9. 2018.06.06 강촌 삼악산 좀색다른 코스로 가봤는데, 코스가 조금 힘들었지만 괜찮았다. :) 산 그리고, 자유 - ⓒ 포토다임(PHOTODIGM) ж 2018.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