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방 안에서 죽때리고 있을 순 없어 만만한 관악산을 나섰지만 정말 너무나도 더웠다.
서울도 연일 역대급 기온을 갱신하고 있는데, 태풍도 빗겨나가는 등.. 무심한 하늘은 몇주째 비 한방울 내리질 않고 있다.
그리고 당분간 기별도 없을 모양이란다.. 하..ㅠ
비라도 좀 내려줘야 계곡에 발담그는 맛이라도 생길텐데..
얼마나 이런 뙤약볕아래 파곤죽이 되는 일이 계속될지 걱정이다.
산 그리고, 자유 - ⓒ 포토다임(PHOTODIGM) 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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