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에 ...
그것보다 무려 20년만에 다시오른 지리산,
애초에 20년 전 밟았던 같은 종주코스를 노렸으나 함께 가기로 한 산우 중에 초보자가 있어 코스가 대폭 단축되었었다.
근데 그 친구는 출발하루전 취소..;
어찌되었든 화대(화엄사-대원사)종주는 다음(아마도 먼 훗날-)에나 하게되었지만
중산리 - 천왕봉 - 장터목 - 세석 - 백무동도 그리 만만한 코스는 아니었음을 깨달았다. ^^
말미에 조금이라도 욕심이 나 연장하기로 한 나의 의견을 따라 끝까지 무탈하게 완주한 두 산우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산 그리고, 자유 - ⓒ 포토다임(PHOTODIGM) 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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