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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16

2018.09.22 수락산 전날까지 흐린 하늘이 계속되다 연휴가 시작되는 오늘 고대하던 티 없이 파란 하늘이 펼쳐졌다. 황금 연휴의 시작을 산으로 하게 되어 기분이 잔뜩 들떠있었나 보다.연휴의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기대로 부푼 마음은 조금씩 바람처럼 빠져가겠지만 그날의 기억, 느낌을 추억으로 남겨본다. 산 그리고, 자유 - ⓒ 포토다임(PHOTODIGM) ж 2018. 9. 23.
2016.10.01 수락산 어느덧 10월의 첫산행이 되었다. 이제 올해도 3달도 안남았군.일출산행을 본지가 얼마안된것 같은데, 점점더 세월의 유속이 빨라지는 것을 느낀다. 이번 산행은 원래 가려던 산행을 열차를 놓쳐 급히 변경한 산행이었다.소요시간을 잘못 계산한 나의 실수였다. 산행지기한테 어찌나 미안하던지...ㅠ한편 예정과 달리 단축산행이 되어 다소 아쉬움이 남았다. 산 그리고, 자유 - ⓒ 포토다임(PHOTODIGM) ж 2016. 10. 3.
2016.07.09 수락산 몇도나 됐을까? 정말 숨막힐 듯 더웠던 수락산 등정 하산길은 계곡 쪽으로 빠져서 등산시간만큼이나 물과 함께 시원하게 보냈다. 산 그리고, 자유 - ⓒ 포토다임(PHOTODIGM) ж 2016. 7. 12.
2016.06.06 불암,수락,사패,도봉 4산 종주 연휴를 맞아 불암-수락산-사패산- 도봉산 4산 종주를 큰 맘 먹고 다녀왔다.거리도 거리였지만 이번 산행지기 페이스를 쫒아가다 사패산부터는 너무 급격한 체력저하로 겨우겨우 한걸음 떼며 거북이 걸음으로 이어가야 했다.이상하리만치 급격한 체력저하로 처음으로 약간의 민폐 산행을 초래했고 결국 용케 완주는 했지만, 추후 5산 종주는 한껏 단련이 필요하겠다는 숙제를 남겼다. :) 산 그리고, 자유 - ⓒ 포토다임(PHOTODIGM) ж 2016.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