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6년만이던가 그때의 기억을 더듬어 갔던 월출산
그땐 훨씬더 악천후 속에 밟았지만 그 광경이 너무 아름답게 기록된 탓일까.
아니면 그간 나의 눈이 많이 올라간 까닭일까.
항상 누군가에게 제1로 추천해온 월출산이었지만,
다시 돌아온 곳에 있던 그산은 아쉽게도 내가 늘 고대해왔던 그날의 월출산은 아니었다. :).
역시 추억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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