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컨디션이 탓일까? 내 짧은 8년여 산력에 거의 최악의 산행이었다.
어찌나 피곤하고 몸이 무겁던지... 잠이 부족한 공룡능선도 이렇진 않았는데..
이렇게 몸이 무거운 채로 산을 한 것은... ㅠ.ㅠ
하지만, 가을빛의 잔~한 푸른 하늘은 약간의 스모그와 함께 더없이 멋진 비광을 선사했다.
산 그리고, 자유 - ⓒ 포토다임(PHOTODIGM) 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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