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 (상천 휴게소) - 13:30 (점심) - 19:20 (하산)
장장 9시간동안의 산행이었다.
간만에 지방의 100대명산에 올랐다.
비록 땅거미도 삼켜버린 깜깜한 밤이 되서야 하산하기에 이르렀지만
하산길 오른편으로 펼쳐진 금수산의 절경은 이번 가을의 정취와 함께 오래도록 남을 뇌리에 남을 것 같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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