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관사6 2012.08.18 북한산 진관사계곡 휴가 중에 지지난주에 이어 똑같은 코스를 다시 갔다. 그래도, 이번엔 제대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었다. 날씨가 좀더 화창했으면 좋지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평일이라 사람도 적고, 아직은 무더운 여름날 쾌적한 물놀이 환경을 가질 수 있었다. ^^ 2012. 8. 18. 2012.08.05 북한산 진관사 계곡 불광역(10:00 ) - 향로봉 - 점심 - 진관사 (16:30) 최근들어 가장 무더운 날씨에 오른 산행이 아닌가 싶다. 2년만에 갖은 산행리딩이어서 경험이 적은 다른 여성 멤버의 컨디션이 신경이 쓰였으나, 다행히도 무탈하게 마쳤다. 무더위 산행 끝에 기대했던 계곡 물놀이도 수량이 무릎까지 담그기도 어려워 물장구 치기도 힘들었으나, 나름 만족스러워 하는 산우들 덕에 덩달아 즐거웠다. :) 2012. 8. 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