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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40

관악산 11국기봉 완주 도중에 중탈 해야하나 기로에 있었지만 결국 어렵게 완주 해서 기쁘나, 9개쯤에서 넘나 힘들었다.. ㅜ_ㅜ간식도 없이, 스틱도 없이 컵라면 하나로 소홀한 준비로 퍽 무리했나 싶다.. ㅜ 산 그리고, 자유 - ⓒ 포토다임(PHOTODIGM) ж 2018. 9. 3.
2018.07.21 관악산 가만히 방 안에서 죽때리고 있을 순 없어 만만한 관악산을 나섰지만 정말 너무나도 더웠다. 서울도 연일 역대급 기온을 갱신하고 있는데, 태풍도 빗겨나가는 등.. 무심한 하늘은 몇주째 비 한방울 내리질 않고 있다. 그리고 당분간 기별도 없을 모양이란다.. 하..ㅠ비라도 좀 내려줘야 계곡에 발담그는 맛이라도 생길텐데.. 얼마나 이런 뙤약볕아래 파곤죽이 되는 일이 계속될지 걱정이다. 산 그리고, 자유 - ⓒ 포토다임(PHOTODIGM) ж 2018. 7. 22.
2018.06.30 관악산 6봉 8봉 관악산에 오른적이 그토록 많았지만 이번 만큼 고소공포를 느낀 적도 드물었던 것 같다.오래전에 어렴풋하게 있던 적은 있었지만 육봉이야 나름 익숙한 대도 말이다. 아무튼 새삼 바위 쪽은 내가 그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오늘 한달 남짓 이어지는 왼쪽 고관절쪽의 통증이 아직 완치가 안된 탓에 조금은 움직임이 어색한 이유도 있을 것이다. 아무튼 오늘은 조금 버겁다는 생각에도 미쳤다. 십년을 훌쩍 넘었지만 산에선 항상 겸손하자는 생각을 품게 된다. 너무 익숙해서 그렇게 건질것 없는 평범하게 생각되는 관악산이지만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았다. 산 그리고, 자유 - ⓒ 포토다임(PHOTODIGM) ж 2018. 7. 1.
2017.08.19 관악산 늦여름의 기분을 느끼며 오른 관악산,, 조금 짧은 거리가 아쉬움이 있었지만 마지막 산행이 꽤 오랜만이라 느껴질만큼 몸에 부하가 걸림이 느껴졌다. 최근 주말에 비오는 날과 겹쳐 거의 한달은 산행을 제대로 하질 못한 기분이다. ㅠ 산 그리고, 자유 - ⓒ 포토다임(PHOTODIGM) ж 2017.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