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아직도 늦가을인양, 하늘은 높고 맑았으며 볕은 따스했다.
늘 그럴듯 이미 한번 밟은 같은 노적봉 코스였지만, 함께한 산우가 달라진 것뿐인데 마치 또다른 산에서 추억을 만든것같다.
벌써 마지막 달력한장을 남기고 있구나. 그저 아쉬울 뿐인다.
산 그리고, 자유 - ⓒ 포토다임(PHOTODIGM) 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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