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 이어 두번째로 간 12성문 종주
역시 만만찮은 길이였기에 끝난 뒤엔 무릎연골의 노곤노곤함을 느꼈다.
하지만 다 마치고 난 뒤에 뿌듯함이란...
언젠가 불수사도북 5산 종주에 다시 도전하고시픈 생각도 들었지만
한편으로 반드시 체력이 문제가 아니라, 잠을 안자고 그렇게까지 몸을 혹사시켜야하는게
괜찮은건가 하나하는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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