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맑음, 호젓한 산행코스, 무난한 뒤풀이, 산행 성공적
상봉행 지하철에서 졸다 두정거장을 지나서 내리는 바람에 큰 위기에 봉착했으나 비교적 재빠른 상황판단으로 다른팀과 늦게나마 합류할 수 있었다.
한동안은 멘붕으로 포기하고 그냥 주변산에 갈까 생각도 ... 다음번엔 내릴 즈음에 알람이라도 맞춰야겠다.
지지난 깃대봉으로 이어진 산행과 여러모로 코스와 기분이 비슷했다.
산 그리고, 자유 - ⓒ 포토다임(PHOTODIGM) 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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