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산 (09:30) - 의상능선 - 점심(12:30) - 대동문 (15:15) - 하산 (16:30)
의상능선에서 맞은 늦가을 혹은 초겨울의 바람은 쌀쌀하기도 또 시원하기도 했다.
다시금 올해도 거의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이럴때 남은 한해 아쉬워하기보다 새로 맞을 시간에 더욱 부푼 희망과 소망을 던져보기로 하자.
- 디오의 포토다임 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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