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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산행3

2019.01.01 새해 일출산행 성주 가야산 일출산행은 몇년 만이던가.. 너무 추워선지 아니면 일출의 장면에 너무 신경을써서였는지 정작 새해 소원을 빌질 못한 아쉬움이 남았다. 일출이야 몇번 경험해서인지 그렇게 큰 감흥은 오질 않았지만, 가야산이란 전부터 가고싶어했던 좋은 산을 가본곳을 만족할만했다. 무엇보다 만물상으로 하산하던 코스는 좋은 경치로 맘에 들었다. 올해 첫산행, 비록 소원은 빌질 못했지만 올해는 그간 바라던 좋은 결실을 크게 맺길 바래본다... 산 그리고, 자유 - ⓒ 포토다임(PHOTODIGM) ж 2019. 1. 3.
2013.01.01 태백 함백산 일출을 기대하고 무박으로 영하 16도를 웃도는 날씨에 힘들게 올랐으나, 기상은 최악이었다. ㅠ 산행을 한 시각은 두시간에 불과했고, 거의 나머지를 차 안에서 보냈다. 기대했던 산행과는 기대가 멀어 아쉬움이 남았다. 입산(06:30) - 정상 (07:30) - 09:00 (하산) 2013. 1. 4.
2012.01.01 관악산 새해 첫날은 친한 붕우와 일출산행으로 한해를 열었다. 아쉽게도 기상이 좋지않아 애초 일출시간보다 한참 후에나 해를 볼 수 있엇지만.. 그보다, 새해 소원을 비는걸 깜박했다.. ;; 지금이라도 노력의 결실이 제대로 꽃피는 2012년이 되길 빌어본다.. 그리고 새해의 감격을 이 포토다임의방문객에게 바친다... 2012.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