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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7 우면산, 구룡산, 대모산 둘레길 올해도 벌써 1/3이 지나가는 끝자락, 점차 녹음이 우지지는 계절이 도래하고야 마는구나 .. 몇주 전부터 새로 신은 등산화는 아직 발에 잘 맞질않아 왼쪽 새끼 발가락쪽에 까칠거처럼 통증이 와서 푸르른 녹음의 감상이 반감되었다. 산 그리고, 자유 - ⓒ 포토다임(PHOTODIGM) ж 2019. 4. 28.
2019.04.06 관악산 수영장능선+학바위능선 숱하게 가본 산이지만, 학바위 능선과 수영장 능선 쪽은 얼핏 가본 기억이 나면서도 아닌거 같으면서도 살짝 낯선 코스라 마치 익숙한 것에서 새로 발견한 것인양 신선하고 재미졌다.. :) 산 그리고, 자유 - ⓒ 포토다임(PHOTODIGM) ж 2019. 4. 7.
2019. 03.30 경춘선숲길&불암산둘레길 흡사 데이트 코스와도 같았던 출사코스였다. 날씨만 더 좋았다면 말이다. 아쉽게도 남성 멤버들로만 구성된게 옥의티.. 도중에 비도 내리고 우박도 내리는 등 약간의 악천후 산행이었지만 대부분의 코스가 산행이라 할 수 없는 둘레길 수준이어서 큰 문제는 되지 아니했다. 산 그리고, 자유 - ⓒ 포토다임(PHOTODIGM) ж 2019. 4. 1.
2019 03.23 도봉산 작년 겨울에도 이렇게 산에서 폭설을 맞이한 기억이 없었는데 봄에 폭설이라할만한 기후를 맞닥뜨렸다. 아이젠을 꺼내야하나하는 망설임도 잠시들 정도로.. 약 기운으로 초반에 좀 힘이 부침을 느꼈지만 갈수록 몸이 풀려 그래도 갈만 하다 했는데.. 이런 기후에 동료들이 심히 동요되어 사패산까지 다다르기전에 망월사 원터골로 내려오는 길을 택하게 되었다. 이에 단축산행을 하게 된 건 조금 아쉬움이 있었지만 하산 코스는 새로운 곳이라 조금 덜해졌다. 산 그리고, 자유 - ⓒ 포토다임(PHOTODIGM) ж 2019. 3. 24.